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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사업

사랑나눔태양광발전소

Korea Energy Transition Corporation
Solar Biz & Green Design Group

0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 용량 연수원의 옥상과 지붕, 주차장 등을 활용하여 총 518kW (임대형 447.79kW + 자가소비용 70.14kW)
  • 주관 [한국전력] 켑코솔라㈜
  • 특징 한국전력으로부터 임대료 대신 70여kW를 증여받아 자자소비용 발전소로 가동 창조적 탄소감축을 한 사례
용량 (1) 상업발전용 태양광 : 447.79kW
(2) 자가소비용 태양광 : 70.14kW
사업장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166-1
준공 2020년 11월 06일 (금) 시행 [한국전력]켑코솔라㈜
시공 한국에너지전환사업단(유)
(부산시민햇빛에너지협동조합)
사업효과
  • - CO2 저감 : 289 Ton/year → 연간 나무 10만여그루 심는 효과
  • - 원유절감 : 157 TOE/year
사업의 특징
  • -[한국전력] 지역복지 지원사업 일환
  • - 수익금 전액으로 자가소비용 태양광을 건설한 공공기관 최초의 사례
  • - 20년후 상업발전용 시설 기부채납

<설치전 전경>

<시공 및 준공 과정>

“에너지전환이 이렇게 쉬운 거였어...?”

2020년 11월1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473번길 2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이곳 본관동의 나즈막한 삿갓형 지붕은 415W 규격 태양광패널 169장을 남쪽으로 가지런히 배열(설치)한 태양광발전소로 변모하여 발전을 시작한다. 설비규모는 70.14kW. 규모는 100kW가 채 안 되는 소규모이지만 이 발전소는 연간 약 9만3천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 연수원 사용전기(2019년 기준 36만4천3백87kWh)의 25.5% 이상을 충당함으로써 약 39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게 됐다.

공공건물의 에너지전환을 위해 이런 자가용태양광 설비가 구축되는 사례야 요즘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지만, 이 발전소가 돋보이고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설치사업 기획력과 선도적 추진력 때문이다.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원장 박효철)은 이번 사업에 자체 예산을 한푼도 들이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탄소감축 할당량을 채우기 위한 한국전력공사의 특별사업 중 하나인 『사랑나눔태양광사업』에 참여하여 연수원내에 지금까지 놀려온 건물 지붕과 옥상, 주차장 등 부지를 한국전력 사랑나눔태양광팀에 공유부지 대여방식으로 임대해 주고 임대수입을 대신해 이만큼의 자가 신재생에너지설비를 확보한 것이다.

원래 중진공 같은 공공기관이 이런 발전소를 구축하려면 1억3천여만원의 사업예산을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에 요청하여 사전 확보해야만 한다. 정부 관계부처에는 매년 수많은 다른 공공기관이 유사한 (자가용 신재생에너지발전소 구축) 사업 건으로 예산 신청을 하고 있다.(중략) 게다가 정부의 예산은 한정되어 각 공공기관들의 관련 예산신청은 번번이 거부당하니 아예 신재생에너지 사업 자체를 귀찮아하는 공공기관이 적지 않다,

한국전력은 이 연수원 부지에 별도로 447.79kW용량의 태양광설비를 구축하였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유휴 공유부지를 발굴하여 여기에서 자체적으로 매년 250톤의 탄소감축을 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업무적으로 큰 관계없어 보이던 중진공 측의 한 연수시설을 청정 녹색연수원으로 거듭나게 했다. 연수원 측의 기획력과 주저없는 결단이 한국전력 측의 협력을 통해 『한국형 그린뉴딜』사업의 우수 사례로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한편 연수원 측은 부지임대기간이 만료되는 20년 뒤에는 한국전력의 위 태양광설비도 기부채납 받아 자체 소유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수 후 향후 10년간 약 7억7천만원(연평균 7천7백만원)의 발전소 수입도 부가적으로 얻게 된다. 탄소감축 효과는 연간 289톤으로 늘어난다. 이는 매년 FIFA 규격 축구장 48.5개의 면적에 약 1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라 하니 놀랍기만 하다. / 월간 시민시대 2020.11월회 중에서

02

부산일보 인쇄공장, 지역언론을 위한 공익 사업

  • 용량 부산일보 인쇄공장 옥상부지를 활용한 230kW
  • 주관 [한국전력]켑코솔라㈜
  • 특징 언론사 최초로 에너지전환에 기여한 태양광 사례 (2020.07월 준공완료)
설비규모 228kWp 주요구성 Solar Module 380Wp x 600set Inverter 50kW x 50set
준공 2020.07.27 시행 [한국전력]햇빛새싹발전소(주)
시공/관리 한국에너지전환사업단(유) 사업효과
  • - 온실가스 감축효과 : 연간127톤
  • - 조림효과 : 연간 46,000그루
  • - 현재발전량 : 120kWh
  • - 누적발전량 : 78MWh
  • - CO2감축량 : 135Ton

<설치전 전경>

<설치 과정>

“지역언론...요즘 어렵다는데 돈 한푼 들이지 않고 태양광에 낡은 지붕까지 교체하니…

우리나라의 대표 종합일간신문인 부산일보는 최근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인쇄공장에 태양광발전소를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준공(2020.09)했다. 설비 용량은 220kW. 시설비 5억여원은 한국전력(햇빛새싹발전소(주))이 전액 부담했다.

한국전력은 이번 발전소 구축공사를 하면서 건령 18년이 넘는 인쇄공장의 낡디 낡은 지붕(약 1,900㎡)의 부식면을 완전 제거하고 『솔라패널』이라는 지붕재를 덧씌워 새 지붕을 만들었다. 건물 동쪽에 설치된 슬라브 구간(약 820㎡)은 3중 방수공사를 새로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대표 종합일간신문인 부산일보는 최근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인쇄공장에 태양광발전소를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준공(2020.09)했다. 설비 용량은 220kW. 시설비 5억여원은 한국전력(햇빛새싹발전소(주))이 전액 부담했다.

  • 한국전력은 이번 발전소 구축공사를 하면서 건령 18년이 넘는 인쇄공장의 낡디 낡은 지붕(약 1,900㎡)의 부식면을 완전 제거하고 『솔라패널』이라는 지붕재를 덧씌워 새 지붕을 만들었다. 건물 동쪽에 설치된 슬라브 구간(약 820㎡)은 3중 방수공사를 새로 진행했다. 특수 제작된 솔라패널은 그 자체가 지붕재면서 태양광패널 설치 하중을 흡수하며 대형태풍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구조다. 그런데도 한국전력 측은 여기 패널 위에 태양광모듈을 설치하면서 공장 내부에는 기존 기둥의 지지보강 공사까지 마쳤다.

    말 그대로 건물 전체를 녹색리모델링 한 것이다. 향후 발전소 관리와 발전소 운영 중 건물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문제들은 한국전력이 책임을 진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태양광발전설비와 관련한 종합설비보험까지 가입, 안전을 보장키로 하여 무엇보다 부산일보 인쇄공장 설비담당 직원들까지 안심케 하고 있다.

    한편 부산일보는 이번 한국전력 측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별도 예산을 들이지 않고 에너지전환의 모범언론사가 된 것을 넘어 향후 20년간 한국전력 측의 발전소 전력판매 수입 중 일부를 임대료로 받아 재정에 보태는 이익공유형 계약을 마쳤다. 부산일보는 20년 뒤 이 발전소를 인수하게 되면 향후 10년간 매년 127톤의 탄소감축, 매년 평균 4천여 만원의 발전소 수입도 부가적으로 올려 이른바 손쉽게 에너지전환을 하고 일거다득(一擧多得)의 효과도 누리는 녹색 수혜자가 됐다.

03

학교법인 삼성학관, 교육 장려를 위한 사업

  • 용량 삼성여고, 삼성중학교 등의 옥상부지를 활용한 320kW
  • 주관 [한국전력] 켑코솔라㈜
  • 특징 학생 및 교직원의 교육복지를 위한 공익형 태양광 사례 (2020.03월 준공완료)
용량 (1) 삼성여고 태양광 : 221.28kW
(2) 삼성중학교 태양광 : 98.28kW
사업장소 부산 사하구 감천로 43번길 45 일원
준공 2020년 3월 시행 [한국전력]켑코솔라㈜
시공 한국에너지전환사업단(유)
(부산시민햇빛에너지협동조합)
사업효과
  • -CO2 저감 : 178 Ton/year → 연간 나무 64,000그루 심는 효과
  • - 원유절감 : 97 TOE/year
사업의 특징
  • -[한국전력] 교육복지 지원사업 일환
  • - 수익금, 20년간 햇빛장학금 등으로
  • - 사업초기 공익사업비 지원 병행
  • - 20년후 시설 기부채납